양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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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임을 표시하는 안내판 1만5천 개를 제작·배부한다.
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으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구분, 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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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임을 표시하는 안내판 1만5천 개를 제작·배부한다.
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으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를 구분, 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각 업소에서는 이용객의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한 뒤 백신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일행이 이용하는 테이블에 배부받은 안내판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세워두면 된다.
접종 완료 확인 방법은 ▲전자증명서, ▲접종 완료 문자메시지, ▲예방접종 스티커, ▲종이증명서 등으로 이뤄진다.
안내판 오는 16일부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흥보건지소, 양주시보건소 위생과 위생정책팀 등에서 업소당 최대 5개를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내판을 통해 식품접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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