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또 수비수 영입에 거액 투자? 973억 테오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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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왼쪽 풀백 영입에 나선다.
맨시티는 해당 혐의 때문에 현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멘디 유니폼을 삭제했고 선수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맨시티에는 현재 왼쪽 플백으로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주앙 칸셀루가 뛸 수 있으나 멘디의 이탈로 맨시티는 왼쪽 풀백의 추가 보강을 원하고 있는 듯하다.
스포츠몰은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테오를 최소 지난 2년 동안 지켜봐왔다"라며 영입 가능성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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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왼쪽 풀백 영입에 나선다. 최근 뱅자맹 멘디가 성범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까닭이다.
멘디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4건의 강간과 1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아 기소됐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멘디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8월 사이 성폭행과 강간을 저질렀는데 피해자 중에 미성년자도 3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해당 혐의 때문에 현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멘디 유니폼을 삭제했고 선수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맨시티에는 현재 왼쪽 플백으로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주앙 칸셀루가 뛸 수 있으나 멘디의 이탈로 맨시티는 왼쪽 풀백의 추가 보강을 원하고 있는 듯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4일 "맨시티는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관심이 있는데 이를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73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AC밀란은 테오를 붙잡아두길 원하지만 5550~5970만 파운드(약 900~968억 원)면 테오를 놓아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스포츠몰은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테오를 최소 지난 2년 동안 지켜봐왔다"라며 영입 가능성 높게 봤다. 테오는 2022-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 역시 테오 영입을 노리고 있어 이적료는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 테오는 AC밀란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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