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현 지방의원 205人 '자치분권 리더십, 이재명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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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이 성장과 공정, 돌파형 리더십으로 자치분권시대, 변화와 혁신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14일 이재명 열린 캠프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은 전남도의회 정문 계단에서 '자치분권 리더십,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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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하는 이재명, 전환기 대한민국 시대정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이 성장과 공정, 돌파형 리더십으로 자치분권시대, 변화와 혁신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14일 이재명 열린 캠프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은 전남도의회 정문 계단에서 ‘자치분권 리더십,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5명 전·현직 전남지방의원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전환기 대한민국에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정신을 실천할 후보 ▲코로나 극복과 국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생을 복원할 후보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혁신할 후보로 이재명을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
지지 선언은 기자회견에는 김종철 전)전남도의회 의장, 조보훈 전)전남부지사, 김대동 전)나주시장, 이영윤 전)전남도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과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주철현 상임본부장, 이석형 상임고문, 장만채 지역 특보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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