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사흘만에 30대 여성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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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지역에서 사흘만에 51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가 발생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 30대 A모(여)씨가 지난 13일 코로나 감염 증세를 보여 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발열 증세가 나타나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남편과 자녀 2명은 음성판성을 받았다.
한편, 14일 오후 11시 현재 도내에서는 강릉 7명, 속초와 원주 각 2명, 양구 1명 등 1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확진자는 58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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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지역 30대 A모(여)씨가 지난 13일 코로나 감염 증세를 보여 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발열 증세가 나타나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남편과 자녀 2명은 음성판성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0일 마지막 50번 확진자 발생 이후 이틀간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으나 이날 A씨 확진으로 누적 확진자 24명를 기록했다
한편, 14일 오후 11시 현재 도내에서는 강릉 7명, 속초와 원주 각 2명, 양구 1명 등 1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확진자는 5855명이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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