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청년스타트업 '칠링키친', 광명시 도움받아 눈부신 성장

권지혜2 2021. 9.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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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창업지원 정책이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칠링키친'(대표 함현근)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 기업으로, 푸드 트럭 창업자들의 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유주방 서비스와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푸드 트럭의 창업환경을 개선해 주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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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창업지원 정책이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칠링키친'(대표 함현근)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 기업으로, 푸드 트럭 창업자들의 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유주방 서비스와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푸드 트럭의 창업환경을 개선해 주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올해 4월 광명시가 지원하는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입주 당시 1억 원 규모였던 매출이 올 상반기 5억 원으로 1년 동안 5배가 늘어났으며, 입주 당시 2명이던 직원은 올해 12명으로 6배가 증가했다.

칠링키친 함현근 대표는 "지난해 광명시로부터 사무실뿐 아니라 사업화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받은 덕에 사업이 자리 잡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중심의 고용을 더 늘려갈 것"이라 말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창업 생애 전반을 수용하고자 구축한 시 창업지원시설로 독립오피스, 공용오피스, 코워킹라운지(카페, 스튜디오, 미팅룸)등 전 층이 창업자 맞춤형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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