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 선정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으로 '문화유산 방문학교' 23개, '문화유산 체험교실' 12개, '테마문화재 학당' 8개 등 17개 시·도의 총 4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문화유산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술과 매체, 교육 방법 등을 적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역동적인 지역문화유산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으로 '문화유산 방문학교' 23개, '문화유산 체험교실' 12개, '테마문화재 학당' 8개 등 17개 시·도의 총 4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2018년 이후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하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 방문학교'는 방문교사가 초·중·고등학교 또는 동등 교육기관에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위주의 문화유산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빛고을 남구 문화유산 탐험대', '2022 미래와 만나는 백제' 등 23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유산 체험교실'은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해 발굴체험, 토기 제작 등 문화유산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아차산에 머선 129', '용인, 역사의 주인공이 돼보자!' 등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테마문화재 학당'은 인물 또는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와 관련 현장을 체험·답사하는 사업으로, '공주문화유산을 파헤쳐라!', '문경새재학당' 등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문화유산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술과 매체, 교육 방법 등을 적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역동적인 지역문화유산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유산교육을 함께 확산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림픽]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한국에 대회 첫 메달(종합2보) | 연합뉴스
- [올림픽] IOC 위원장, '韓 북한 소개' 사과…尹, 재발 방지 당부(종합2보) | 연합뉴스
- [올림픽] 김우민, 자유형 400m 7위로 힘겹게 결승 진출…"나도 놀라"(종합) | 연합뉴스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韓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현장 설치(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김두관 안방' 부울경 경선도 압승…누적 90.89% 득표(종합) | 연합뉴스
-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종합) | 연합뉴스
- 네·카오, 티몬·위메프 결제액 선환불…타페이사는 중개접수(종합2보) | 연합뉴스
- '방송4법' 사흘째 필리버스터…與 "나눠먹기 야합" 野 "대안은?" | 연합뉴스
- '이진숙 법카의혹' 현장검증…與 "공연한 트집" 野 "고발 조치" | 연합뉴스
- 권성동 "김규현-野장경태 접촉해 공작"…張 "제보 확인차였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