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박용준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1. 9.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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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브랜드 '삼진어묵' 운영사인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캠페인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어린이 보호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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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박용준 대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 운영사인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캠페인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작됐다.

어린이 횡단 중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어린이 보호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한 박용준 대표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와 파크랜드에 바통을 넘겼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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