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SH, GH 전직원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부동산 개발 관련 지방공사 전 직원이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이 된다.
부동산 관련 업무나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는 부동산 취득 경위와 소득원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개발이나 규제 등 업무를 담당하거나 연구·조사 등을 위해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부서의 공직자 역시 재산등록 의무자에 포함된다.
이런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할 때는 해당 부동산 취득 경위와 소득원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부동산 개발 관련 지방공사 전 직원이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이 된다. 부동산 관련 업무나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는 부동산 취득 경위와 소득원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은 오는 10월 2일 관보 고시와 함께 시행된다.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하는 공직유관단체도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특히 LH, 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새만금개발공사 등 부동산 개발을 주된 기능으로 하는 지방공사 전 직원은 재산을 등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4/akn/20210914100023484sarl.jpg)
부동산 관련 개발이나 규제 등 업무를 담당하거나 연구·조사 등을 위해 관련 정보를 취급하는 부서의 공직자 역시 재산등록 의무자에 포함된다. 이런 공직자가 재산을 등록할 때는 해당 부동산 취득 경위와 소득원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기존에는 1급 이상 공무원 등의 재산공개 대상자만 부동산 형성 과정을 기재했는데 이를 확대한 것이다.
부동산 업무 담당 공직자가 업무와 관련된 부동산을 새롭게 취득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인사혁신처는 "각 기관은 소관 업무와 관할 등을 고려해 특성에 맞는 제한 방안을 수립하고 내부 정보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 취득을 사전에 제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근무·취학·결혼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거주용 부동산은 취득할 수 있도록 예외사유를 마련했다.
LH는 퇴직 후 3년 간 취업제한 대상 범위가 현행 임원에서 2급 이상으로 확대된다. 퇴직 이후 전관예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목적이다. 취업제한 대상은 현재 7명에서 520여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우호 인사혁신처장은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부정한 재산 증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5㎝에 32㎏…"모야, 너무 사람 같아서 불편하잖아" - 아시아경제
- "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매수, 10분만에 36% 수익 - 아시아경제
- 박나래 주사이모 "9시간 경찰 조사…이제 너희들 차례, 특히 한 남자" - 아시아경제
- 102세 노인과 몰래 혼인신고한 간병인…90억대 재산 노렸나 - 아시아경제
- 산부인과 수술 장면 생중계…중요부위 노출에 5만명 몰려 - 아시아경제
- "학교 6000곳 문 닫았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환자 폭증에 다시 비상 걸린 日 - 아시아경제
- "국가 위기 상황" 1년 새 HIV 환자 수 2배 급증…대표 신혼여행지서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많이 잡힌다면서 가격 왜 이래?"…3000원 하던 국민생선 7000원 넘었다 - 아시아경제
-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
- "삼성·하이닉스엔 기회" 한국 반도체 웃는다…엔비디아에 도전장 내민 인텔[칩톡]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