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497명.. 70일째 네 자릿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9.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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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97명 늘었다.

이로써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7만5910명이며, 이중 24만7647명(89.7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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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97명 늘었다. 이로써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7만5910명이며, 이중 24만7647명(89.7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4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67명(치명률 0.8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6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충남 57명, 대전 4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강원, 충북, 경남 각 21명, 세종 19명, 전북 17명, 경북 14명, 제주 12명, 전남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4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별로 서울 10명, 경기 9명, 세종, 충남 각 2명, 대구, 광주, 대전,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중국 6명, 아메리카, 아프리카 각 5명, 유럽 3명 순으로 많았다.  ​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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