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웹툰·SNS로 채용 홍보

최대열 2021. 9.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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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채용 철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소통을 넓혀나가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나 디지털 사보로 취업준비생 눈높이에 맞춘 채용소개 웹툰을 만들거나 주니어 사원 직무소개 인터뷰 영상 등을 올렸다.

회사는 올해 경영지원과 국내외 영업, 안전환경 등 8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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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에쓰오일(S-OIL)은 채용 철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소통을 넓혀나가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나 디지털 사보로 취업준비생 눈높이에 맞춘 채용소개 웹툰을 만들거나 주니어 사원 직무소개 인터뷰 영상 등을 올렸다. 이후 채용진행 일정에 맞춰 면접팁이나 직원 브이로그, 유튜버 헙업콘텐츠도 공개키로 했다.

회사는 올해 경영지원과 국내외 영업, 안전환경 등 8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적성 검사와 A.I.역량검사, 1·2차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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