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여행주, 업황 회복 기대 '강세'

오민지 2021. 9. 1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사들이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하면서 여행주들의 주가도 강세다.

전일 여행업계가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으며 인터파크여행은 9월부터 정상근무 체제를 시작했다.

모두투어 역시 단계별 정상근무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여행사들이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하면서 여행주들의 주가도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기준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4.58%(3,700원) 오른 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노랑풍선(4.48%), 모두투어(3.92%), 참좋은여행(3.29%), 레드캡투어(3.23%), 롯데관광개발(2.24%), SM C&C(2.15%), 인터파크(1.11%) 등도 상승세다.

전일 여행업계가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으며 인터파크여행은 9월부터 정상근무 체제를 시작했다. 모두투어 역시 단계별 정상근무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