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여행주, 업황 회복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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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들이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하면서 여행주들의 주가도 강세다.
전일 여행업계가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으며 인터파크여행은 9월부터 정상근무 체제를 시작했다.
모두투어 역시 단계별 정상근무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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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여행사들이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하면서 여행주들의 주가도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기준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4.58%(3,700원) 오른 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노랑풍선(4.48%), 모두투어(3.92%), 참좋은여행(3.29%), 레드캡투어(3.23%), 롯데관광개발(2.24%), SM C&C(2.15%), 인터파크(1.11%) 등도 상승세다.
전일 여행업계가 속속 정상근무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으며 인터파크여행은 9월부터 정상근무 체제를 시작했다. 모두투어 역시 단계별 정상근무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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