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몰린 SK리츠, 상장 첫날 '강세'

정경준 2021. 9.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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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리츠 공모 중 최대 청약증거금이 몰린 SK리츠가 상장 첫날 강세다.

14일 SK리츠는 5,34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220원(4.12%) 오른 5,560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선 19조2천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증거금과 경쟁률은 역대 리츠 공모 중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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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역대 리츠 공모 중 최대 청약증거금이 몰린 SK리츠가 상장 첫날 강세다.

14일 SK리츠는 5,34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220원(4.12%) 오른 5,560원을 기록중이다.

공모가(5,000원) 상회.

앞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선 19조2천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증거금과 경쟁률은 역대 리츠 공모 중 최대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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