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9기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7년 시작된 유대감은 대학생이 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진행된다.
유대감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과 제작 실무 교육,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 11일까지 Z세대가 기업 브랜딩에 참여하는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9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유대감은 대학생이 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진행된다. 유대감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과 제작 실무 교육,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다.
LG유플러스 브랜딩, CSR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과제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 과제 ▲브랜드 행사를 취재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태스크포스팀(TFT)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올해 5월부터 활동 중인 20명으로 구성된 유대감 8기는 LG유플러스 브랜딩, CSR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20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8기부터는 모티프 패턴 공모전, 굿즈 내재화 제안 등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과 유학생까지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IT·테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온라인 지원서 제출 기간은 10월 11일이며 22일 면접, 25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어진다. 비대면 발대식은 11월 5일 열린다. LG유플러스는 활동 종료 후 전원에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유대감이 LG유플러스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9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4억짜리 시계 만드는 옻장인, 세계가 열광했다[K장인시대①]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논란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안철수 "문재인, 미국보다 북한 신뢰…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아시아경제
- 배현진 "文, 국민을 어찌보고…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외교?" - 아시아경제
- [청춘보고서]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 - 아시아경제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직접 가서 사과, 두 가게 모두 피해 없어" - 아시아경제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