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추석 명절 기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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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기본원칙은 명절 기간 가급적 집 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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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기본원칙은 명절 기간 가급적 집 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다.
다만 부득이 명절 기간 성묘·추모를 하게 되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운영한다.
1일 3회 회당 120명 참배 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하며 시설 내 제사 금지,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또한 성묘지 이동 전 개인 건강 상태 등 자가 진단을 실시해 발열·호흡기 등 증상이 있으면 집 안에 머물고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부득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성묘 시에는 가급적 짧게 머물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려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설장사시설 이용 안내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게재돼 있으며 군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선화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친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하는 성묘, 최소 인원 방문, 머무는 시간 최소화,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실시"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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