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매치 킹' 호셜 "세계랭킹 18위로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28위→ 18위."
'매치 킹' 빌리 호셜(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1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01점을 받아 단숨에 1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날 새벽 잉글랜드 서리 버지니아워터 웬트워스골프장(파72ㆍ7284)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일 1타 차 우승(19언더파 269타)을 수확해 포인트를 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28위→ 18위."
‘매치 킹’ 빌리 호셜(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1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01점을 받아 단숨에 1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날 새벽 잉글랜드 서리 버지니아워터 웬트워스골프장(파72ㆍ7284)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일 1타 차 우승(19언더파 269타)을 수확해 포인트를 쌓았다.
호셜은 지난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델테크놀로지스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제2의 전성기’에 돌입했다. 2018년 4월 취리히클래식 이후 무려 2년 11개월 만이다. PGA투어 ‘플레이오프(PO)’가 끝나자마자 유럽으로 건너가 다시 한 번 특급매치 우승을 일궈냈다. 욘 람(스페인)과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등 ‘톱 5’는 그대로다. 한국은 임성재(23) 29위, 김시우(26) 50위, 이경훈(30ㆍ이상 CJ대한통운)이 58위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블랙박스서 수상한 소리 묻자…아내 "아이스크림 먹었어" - 아시아경제
- 약국서 13년 근무하다 퇴사…개똥 치워 연 3억 넘게 버는 여성 - 아시아경제
- 아들 전여친과 결혼…중국은행 전 회장의 막장 사생활 '충격' - 아시아경제
- "방 5개 청소와 빨래 다음엔…눈물 날 것처럼 힘들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태 - 아시아
- “신선한 시신 해부!” 모자이크 안된 시신과 기념사진 공개한 日 의사 - 아시아경제
- '만삭' 걸그룹 멤버, 무대서 격렬한 댄스…3일 뒤 무사 출산 - 아시아경제
- "할머니가 충격받을까봐"…5년간 죽은 동생 행세한 쌍둥이 언니 - 아시아경제
- "징역 100년도 모자라"…입양아 성착취 美 동성커플 최후 - 아시아경제
- "결혼하고 6개월 살면 500만원 드려요"…1만명 몰려간 이곳 - 아시아경제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뭘 했다고 연봉 5000만원 받냐는 사람도"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