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플로키가 도착했다"..머스크 트윗에 암호화폐 또 '들썩'

이연정 2021. 9. 14.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다시 한번 암호화폐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머스크는 현지 시각으로 13일 '시바 플로키'가 집에 왔다며 트윗을 남겼다.

머스크의 트윗과 함께 또 다른 암호화폐 플로키 이누(Floki Inu)도 24시간 동안 59.08% 급등했다.

앞서 지난 6월 머스크는 "나의 시바견 이름을 플로키라고 지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내세운 시바이누(SHIB)가 급등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연정 기자]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다시 한번 암호화폐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머스크는 현지 시각으로 13일 ‘시바 플로키’가 집에 왔다며 트윗을 남겼다.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 코인은 폭등했다. 이 코인은 이날 하루에만 4108% 폭등했다고 매체 퍼스트포스트는 이날 전했다.

머스크의 트윗과 함께 또 다른 암호화폐 플로키 이누(Floki Inu)도 24시간 동안 59.08% 급등했다.

도지코인도 0.36% 올랐다. ‘밈 토큰’ 베이비도지코인도 24시간 동안 1.8% 상승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 머스크는 "나의 시바견 이름을 플로키라고 지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내세운 시바이누(SHIB)가 급등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바 플로키는 현재 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2320.08% 상승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