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립62주년.. 글로벌 종합건설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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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아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vider'를 기업 목표로 정하고 글로벌 종합건설사 도약을 노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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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아 ‘Global Leading EPC Contractor, Total Service Provider’를 기업 목표로 정하고 글로벌 종합건설사 도약을 노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에 대규모 복합몰 ‘롯데몰 하노이’를 시공 중이며, 지난해에는 스타레이크 신도시에 3500억 원 규모의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실적도 지난해에 비해 개선됐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발표한 실적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조 51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1394억 원으로 34.6%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74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56억 원으로 26.7% 상승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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