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두 가지 맛이 하나로 .. 입 안에서 맛있게 '트위스트'
하겐다즈,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트위스트 & 크런치’(이하 트위스트 아이스크림)가 색다른 조합을 통한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하겐다즈의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소용돌이 모양으로 조합해 하나의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하겐다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된다.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인 깊고 진한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각각 섞어 특별한 매력을 가진 두 가지 제품으로 개발했다.
크리미한 바닐라, 프리미엄 딸기
벨지안 초콜릿 & 스트로베리는 입 안 가득한 리얼 딸기 과육으로 상큼·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더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이색 조합의 맛을 만들어낸다.
여기에다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단순히 조합한 것을 넘어 차별화된 식감까지 구현했다. 아이스크림 곳곳에 가득 박힌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 칩과 부드러운 초콜릿 스월이 더해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풍부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
하겐다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지난달 말 출시돼 전국의 편의점, 마트, 하겐다즈 온라인 공식 스토어 등 모든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초콜릿 칩과 초콜릿 스월 가득 넣어 식감까지 살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의 제품으로, 하겐다즈만의 시그니처 플레이버들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하겐다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품질로기존의 고객층을 넘어 많은 분께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겐다즈를 전개하는 제너럴밀스 코리아는 1999년 필스버리 코리아로 국내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제너럴밀스와의 본사 합병을 통해 2002년 제너럴밀스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제너럴밀스 코리아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네이처밸리의 그래놀라 바 및 후룻바이더풋 과일 젤리 등의 스낵류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제너럴밀스 코리아의 하겐다즈는 전국 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마케팅협회가 발표한 ‘2016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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