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 정보제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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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건설되고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직장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홍보관(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2025년까지 3천세대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세대를 직접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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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건설되고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직장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홍보관(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공휴일은 휴관이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대전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 및 생활요충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천세대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세대를 직접 건설한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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