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청남면, 귀성객 등 추석 손님맞이 꽃단장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 청남면(면장 이성연)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꽃단장을 10일 실시하였다.
이성연 청남면장은 "추석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개선은 물론,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꽃으로 새단장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청남면 한빛재능나눔봉사단, 저소득 홀몸 노인 후원 .. 추석명절 '훈훈'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청양 청남면(면장 이성연)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꽃단장을 10일 실시하였다.
이날 청남면은 지곡회전 교차로를 메리골드, 백일홍, 페츄니아등 꽃으로 단장했다. 또 청남삼거리와 분회 경로당 앞 화단등 관내 주요 가로 화단등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성연 청남면장은 "추석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개선은 물론,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꽃으로 새단장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면장은 "코로나 19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청남면과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좀 더 깨끗한 이미지로, 추석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면 지역 자원봉사단체 한빛재능나눔봉사단(사무총장 조영수)은 지난 9일 휴대전화 요금도 내기 어려운 면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통신비 후원을 이어가 추석명절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빛봉사단은 20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청남면 노인잔치, 취약계층 후원,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꾸준하게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빛재능봉사단의 주역 조영수 사무총장은 지역에서 농자재 마트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동네 복지의 실천가로 지역사회의 표상이 되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