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아들 고민女 "친한 형 중재로 子 집으로 돌아와, 수양아들 삼기로"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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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집 나간 아들이 고민인 사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서장훈은 "집을 나간 사고 뭉치 아들로 고생하던 사연자의 소식이 전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 이후 사연으로는 "아들이 집에 돌아왔다고 한다. 아들의 친한 형이 연락을 해서 중재로 잘해서 오해도 풀고 좋게 해결됐다"며 "친한 형도 데리고 와서 수양 아들로 삼아 새 가족이 됐다고 한다"라고 사연자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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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물어보살' 집 나간 아들이 고민인 사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 뉴스를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집을 나간 사고 뭉치 아들로 고생하던 사연자의 소식이 전해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18세에 아이를 임신해 19세에 홀로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출연했다. 고민녀는 "24살 된 아들을 집에서 쫓아냈는데 한 달째 집을 나가서 안 들어온다. 모든 걸 내려 놓고 싶어 나왔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흔들리지 않고 아들을 바로 잡아 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 이후 사연으로는 "아들이 집에 돌아왔다고 한다. 아들의 친한 형이 연락을 해서 중재로 잘해서 오해도 풀고 좋게 해결됐다"며 "친한 형도 데리고 와서 수양 아들로 삼아 새 가족이 됐다고 한다"라고 사연자의 소식을 전했다.
이수근은 "앞으로 우는 날보다 활짝 웃는 날이 많아지시길 바란다"라며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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