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인데"..한효주X이광수X강하늘, 캠핑 시작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이이진 2021. 9.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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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가수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출연배우 이광수, 한효주, 강하늘이 캠핑카를 빌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효주, 이광수, 강하늘이 캠핑장에 도착했다.

이때 한효주는 "아이유 씨 팬이다. 그건 내가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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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가수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출연배우 이광수, 한효주, 강하늘이 캠핑카를 빌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효주, 이광수, 강하늘이 캠핑장에 도착했다. 한효주는 "오늘 저녁에 다 같이 고기 구워 먹으려고 엄마가 반찬을 싸줬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강하늘은 라면과 참치캔을 준비했고, "제가 라면 사 왔다. 냉장고에 반찬이 아무것도 없어서"라며 밝혔다.

특히 한효주는 성동일이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성동일은 주의 사항을 적어뒀고, 환경을 위해 아이유가 선물한 카트와 공효진이 선물한 청소 도구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때 한효주는 "아이유 씨 팬이다. 그건 내가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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