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김태식 2021. 9. 13.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경찰서에서는 강원도형 자치경찰 전략과제인 서비스 중심의 3안운동(안심‧안전‧안녕)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실시 후 환경개선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기호 태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심귀갓길 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심'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경찰서에서는 강원도형 자치경찰 전략과제인 서비스 중심의 3안운동(안심‧안전‧안녕)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실시 후 환경개선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성여자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일광마을 안쪽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열 LED안심등을 설치하여 주위를 살피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을 일대의 방범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심지도를 제작하여 마을 입구에 설치하였다.
또 태백시청 재난관리과에 협조하여 CCTV 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기호 태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심귀갓길 점검과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심’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값 상승→저출산→부동산 붕괴’ 악순환 굴레
- 하이브, 결국 민희진 ‘배임혐의’ 고발키로…“대화록 물증 입수”
- 위기론 꺼내든 삼성전자…평행선 달리는 노사갈등에 ‘불씨’
- 소아 의료현장 붕괴 현실로…‘소아 투석’ 의사도 떠난다
- 한동훈, 尹 차별화로 ‘독자 행보’ 조짐…식사에 담긴 의미는
- 과거 검사는 문제없나…금감원 내부 정보 유출 논란
- LH, 토지 공급으로 분양연체금 ‘돌려막기’
- "특급호텔 침대 공략했더니"...시몬스,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증권사, 이종산업 전략적 제휴 ‘확산’…‘고객 확보’ 목적
- “한국 영화 최다기록 깼다”…‘범죄도시4’ 개봉 첫날 예매량 83만장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