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홍천기' 김유정, 그림 경연 중 공명에게 맞선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 김유정이 그림 경연 중 탈락 위기를 맞는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3일 제작진은 돌발 행동을 한 홍천기(김유정 분)로 인해 술렁이는 매죽헌 화회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날 홍천기로 인해 경연장이 크게 술렁이는 일이 발생한다. 꿈에 그리던 그림 경연에서 탈락 위기를 맞은 홍천기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끝까지 응원하며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기’ 김유정이 그림 경연 중 탈락 위기를 맞는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3일 제작진은 돌발 행동을 한 홍천기(김유정 분)로 인해 술렁이는 매죽헌 화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색이 된 홍천기는 양명대군(공명 분)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릎을 꿇고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홍천기의 모습이 심각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매죽헌 화회’는 단왕조에서 가장 빼어난 화공을 뽑는 경연으로, 전국의 그림 실력자들이 나와 장원을 겨룬다. 예술을 사랑하는 양명대군은 신분, 계급을 떼고 오직 실력으로만 그림 경연을 펼칠 수 있게 했다. 홍천기 역시 화공으로서 오랫동안 경연 참가를 꿈꿔왔기에, 삶의 희망을 이룰 이번 화회에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홍천기와 양명대군의 대치는 유쾌했던 두 사람의 이전 관계와 달라 더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날 홍천기로 인해 경연장이 크게 술렁이는 일이 발생한다. 꿈에 그리던 그림 경연에서 탈락 위기를 맞은 홍천기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끝까지 응원하며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인터뷰] 정해인, 책임감으로 완성한 ‘디피’
- [D:로그인②] 바닷길 안전의 중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친환경·디지털 기술력으로 또 한 번의
- [D:인터뷰] 박정민의 '기적'은 바로 이 순간
- [D:방송 뷰] 이름값에 기댄 스핀오프, 대박이거나 쪽박이거나
- [D:크레딧(52)] 댄서 김기현, 무대 위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 권성동 "상설특검 거부권 안쓰는게 헌법 위반…野,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탐욕뿐"
- 나경원 "선관위, '국힘은 내란죄 공범' 정당화하나…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받아"
- 尹대통령, 일주일째 탄핵서류 거부
- 매진 vs 쏟아지는 취소표…‘12·3 내란사태’가 부른 공연 양극화
-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