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첫 여성 대선후보 등장 "장벽 깨고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슬람 문화권으로 보수적인 문화가 짙은 소말리아에서 첫 여성 대통령 선거 후보가 출마를 선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우지아 유수프 H. 애덤 의원은 내달 진행 예정인 소말리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애덤 의원은 소말리아 최초의 여성 외무장관과 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애덤 의원은 아울러 "여성에 대한 장벽을 깨고 싶다"면서 "가까운 장래에 많은 이들이 용기를 내 출마하고, 심지어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3/akn/20210913200654671etrx.jpg)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슬람 문화권으로 보수적인 문화가 짙은 소말리아에서 첫 여성 대통령 선거 후보가 출마를 선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우지아 유수프 H. 애덤 의원은 내달 진행 예정인 소말리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애덤 의원은 소말리아 최초의 여성 외무장관과 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애덤 의원은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외무장관 재직 시절에 대해 남성 위주의 직원들을 통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들(직원들)은 내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와 협업하는 것을 매우 꺼려했다"고 술회했다.
애덤 의원은 아울러 "여성에 대한 장벽을 깨고 싶다"면서 "가까운 장래에 많은 이들이 용기를 내 출마하고, 심지어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울에 노출 심한 옷, 여며줬더니 신경질"…강북 모텔녀와 교제 주장男 등장 - 아시아경제
- "얼굴에 철심 가득" "전치 8주"…이상민, 과거 폭행사건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싱크홀인줄 알았는데"…골프장 밑에서 발견된 뜻밖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다들 월 400만원 받는데 나만 왜"… 연봉 협상 끝나자 절반이 '불만족' - 아시아경제
- "두바이, 부자 되려고 왔는데"…미사일 공격에 '아수라장' 인플루언서들 혼란 - 아시아경제
- 세균 500억종 득실득실…주방서 매일같이 쓰는 물건인데 "당장 버려야" 경고 - 아시아경제
- "배 타는데만 2시간" "대기줄 길어 포기"…단종 열풍에 청령포 '발칵' - 아시아경제
- "열받아서 합류"…삼전 7만원대 털었다가 21만원에 재탑승한 침착맨 어쩌나 - 아시아경제
- "지퍼 내린 그 순간, 호날두 넘었다" 3억3000만원에 팔린 레이르담 올림픽 유니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