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단신]산지 벌채 부산물 바이오 소재화 기반 구축 등

하중천 2021. 9.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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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오는 2026년까지 북한강 유역 산지 미이용 벌채 부산물을 대상으로 바이오 소재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북한강 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2022년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센터는 시생산·시험분석 장비 도입 및 벌채부산물 등 산림 바이오매스 수거를 위한 장비 등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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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오는 2026년까지 북한강 유역 산지 미이용 벌채 부산물을 대상으로 바이오 소재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북한강 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2022년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한강수계관리기금 16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275억원을 들여 동면 장학리 일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산림그린바이오 자원화 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시생산·시험분석 장비 도입 및 벌채부산물 등 산림 바이오매스 수거를 위한 장비 등이 구축된다.

◆강원대,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7명 수상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제31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교내 교수 7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상 분야는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 등이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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