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04명 확진..어제보다 30명↓

박소연 2021. 9. 13.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04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평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51명(79.0%), 비수도권이 253명(21.0%)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0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34명보다 30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9월 6일)의 중간 집계치 1278명과 비교해서도 74명 적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평일 대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51명(79.0%), 비수도권이 253명(21.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58명, 경기 391명, 인천 102명, 충남 50명, 부산 34명, 대전 25명, 대구 24명, 광주·경남 각 21명, 경북·충북·강원 각 15명, 울산 1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 5명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