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팀, 한국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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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4회 한국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가스공사를 쉽게 재밌게 소개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미지와 영상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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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4회 한국가스공사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상금으로 300만원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디자인대학 강동호, 김한나 씨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가스공사를 쉽게 재밌게 소개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이미지와 영상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50%)와 대국민 심사(30%), 가스공사 임직원 심사(20%)를 거쳐 총 302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36건이 최종 선정됐다.
동서대 팀이 수상한 최우수 작품은 ‘녹색 미래를 그려 나가는 KOGAS’.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정에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가 전달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스공사 등 관계자의 모습을 담았다.
한국가스공사와 KOGAS의 비전 2030을 알기 쉽게, 재미있게,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강동호 씨는 “공모전 의도를 잘 파악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준비했고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의미 전달에 집중했다”며, “공모전 준비로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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