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경남도부의장, 추석 맞아 어르신 복지시설 위문 방문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9. 13.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장규석 제1부의장, 김진부, 유계현 의원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 방문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진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진주동부요양원과, 도리원, 경남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당면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규석 경남도부의장(왼쪽 세번째)이 추석을 맞아 진주시 소재 어르신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미지출처=경남도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의회 장규석 제1부의장, 김진부, 유계현 의원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 방문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진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진주동부요양원과, 도리원, 경남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문품은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시설 외부에서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당면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 부의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께서 가족과 면회가 제한받는 등 많은 외로움과 힘든 날을 보냈을 것을 생각할 때 지역의원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겨운 상황에도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