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43살에 소아과行.."14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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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근황을 공유했다.
13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마흔셋에 해 진료실 야옹이 방에서 주사를 맞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아과 진료실에 앉아있는 노홍철이 담겼다.
노홍철은 "낮 돼지 든든하게 때리고 2차 접종 완료"라며 소아과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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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근황을 공유했다.
13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마흔셋에 해 진료실… 야옹이 방에서 주사를 맞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아과 진료실에 앉아있는 노홍철이 담겼다. 핑크색 티셔츠와 안경을 쓴 노홍철은 긴장해 딱딱하게 굳어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낮 돼지 든든하게 때리고 2차 접종 완료"라며 소아과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사는 싫지만 맞아야 한다면 소아과. 부작용은 식욕. 지금처럼 몸 건강히. 앉은 키처럼 140살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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