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재택근무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이유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9.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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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건 다 아실 텐데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할까요? 최소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야외활동을 위해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차단지수가 낮은 SPF30 정도의 제품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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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건 다 아실 텐데요. 실내에서도 발라야 할까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창문이 뚫고 들어오는 자외선A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고, 기미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창가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를 더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할까요? 최소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또 아침에 발랐다면 정오에는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다시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야외활동을 위해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차단지수가 낮은 SPF30 정도의 제품이 적당합니다. 차단 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자극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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