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모델에게 배우는 칼로리 버닝 맨몸 운동
이승미는 초보자들도 따라 하기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 간단하지만, 칼로리가 불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총 6가지 동작을 소개했습니다. 각 운동을 1세트당 25회씩 진행했는데요, 운동의 세트 수를 늘리면 더 인텐스 한 운동이 될 수 있어요. 이승미의 칼로리 버닝 운동은 스쿼트와 버피 테스트로 전신을 버닝 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Step 1. 하체 운동 : 첫 시작은 스쿼트로 하체를 버닝 해주세요.
Step 2. 전신 운동 :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인 버피 테스트입니다. 이 동작을 할 땐 허리가 아닌 가슴을 펴준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부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몸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진다면 본격적으로 복근을 공략할 차례입니다. 상복부와 하복부를 번갈아 단련해 복근을 키우면 식사량에 따라 허리 사이즈가 달라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어요. 웜업부터 스트레칭까지, 짧지만 강도 높은 모델 홈트에 하루 10분씩만 투자하면 모델 이승미처럼 건강한 보디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Step 3. 푸시업 : 팔굽혀펴기인데요, 두 발로 몸을 지지한 채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을 곧게 편 자세부터 시작해보세요.
Step 4. 마운팅 클라이머 : 몸통 근육을 발달시키는 마운틴 클라이머는 산을 타듯 양발을 번갈아 가슴 부분까지 끌어올리는 동작으로 일반 걷기 운동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요.
Step 5. 싯업 : 상복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싯업으로 복근 운동을 시작합니다.
Step 6. 레그 레이즈 : 매트에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레그레이즈는 11자 복근을 키워줍니다. 운동 초보자라면 머리 위로 손을 올리거나 골반 아래를 손으로 받쳐주세요.
Step 7. 스트레칭 : 짧고 강하게 칼로리를 태웠다면 스트레칭은 필수. 정리 운동까지 마무리해야 근육통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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