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가을의 여인' 서신애,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황소영 2021. 9. 13. 16: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신애

배우 서신애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신애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싱글즈(Singles)' 9월호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웨이브진 내추럴한 헤어에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뽐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당당하고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 한층 짙어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서신애는 화보 무드에 맞춘 그윽한 눈빛과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그간의 이야기를 전하며 '잘 버텨왔구나 싶다. 스스로 대견하다'라고 배우의 길을 꾸준하게 걸어온 자신을 향해 셀프 칭찬했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며 카메라 앞에 서 왔음에도 카메라 앞에선 늘 신이 난다는 서신애는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고 신중히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오래 일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서신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Singles)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