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하부공간, 영도 랜드마크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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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부산항대교 하부 공유수면에 캠핑장 등 친수공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9월 7일 부산해양수산청으로 부산항대교 하부 캠핑장 등 친수 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60억 원 규모의 캠핑장 등 친수공간 조성 공사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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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부산항대교 하부 공유수면에 캠핑장 등 친수공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9월 7일 부산해양수산청으로 부산항대교 하부 캠핑장 등 친수 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60억 원 규모의 캠핑장 등 친수공간 조성 공사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당해 공유수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19년부터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계획 수립, 2020년부터 기본구상용역 및 실시설계를 통해 캠핑장을 주요 컨셉으로 주차장 및 부대시설과 순환길산책로 등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지속해서 업무협의를 해왔다.
이곳 친수공간에는 캠핑장 59면(카라반 7면, 오토캠핑 40면, 일반캠핑 12면), 주차장 107면, 순환길산책로(1.3㎞ 구간), 빅그네, 다목적잔디광장(1천564㎡), 기타 캠핑장부대시설(6개 동)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 준공후 4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 7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당해 사업이 임기 내 결실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며 금번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용석)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협력에 감사 인사 드린다" 며 "앞으로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캠핑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영도구민과 관광객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양중심도시 영도의 랜드마크 탄생을 예고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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