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방위사업청에 93억 규모 리튬전지 납품 계약 체결

유오성 2021. 9.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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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이 방위사업청에 93억 원 규모의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리튬일차전지(BA-6086K)는 무선 교신 목적으로 소부대에서 사용되는 무전기(PRC-96K)에 탑재돼 전원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계약에 따라 비츠로셀은 2022년 8월 26일까지 방위사업청에 계약물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츠로셀은 매년 방위사업청에 백억원 규모의 무전기 등 군수용 리튬일차전지를 납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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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비츠로셀이 방위사업청에 93억 원 규모의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리튬일차전지(BA-6086K)는 무선 교신 목적으로 소부대에서 사용되는 무전기(PRC-96K)에 탑재돼 전원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계약에 따라 비츠로셀은 2022년 8월 26일까지 방위사업청에 계약물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츠로셀은 매년 방위사업청에 백억원 규모의 무전기 등 군수용 리튬일차전지를 납품해 왔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코로나로 전체 계약 물량이 줄어들었으나, 추가 계약가능한 물량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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