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 1위 수상

최승근 2021. 9.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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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대영 메가커피 신임 대표이사는 "메가커피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점주들과 메가커피를 꾸준히 찾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메가커피 인수 후, 외형적 성장과 함께 확대된 점포망 관리 체계와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메가커피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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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해당 행사는 매년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메가커피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메가커피는 2016년 9월, 국민 과자 죠리퐁을 활용한 ‘퐁 크러쉬’를 시작으로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메가커피는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가맹점 교육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맹점 공급가 인하, 인테리어 지원 등 다양한 가맹 상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메가커피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약 4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연간 약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오는 16일 15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대영 메가커피 신임 대표이사는 “메가커피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점주들과 메가커피를 꾸준히 찾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메가커피 인수 후, 외형적 성장과 함께 확대된 점포망 관리 체계와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메가커피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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