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여신업무·리스크관리 실무 과정 개설

백서원 2021. 9.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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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여신관련 종사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여신업무 및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기업여신 업무와 리스크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서류 작성 지식 습득을 통해 실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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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여신관련 종사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여신업무 및 리스크관리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13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업계 기업신용공여 관련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신용분석부터 여신심사, 여신실행, 여신사후관리, 리스크관리 등 신용공여 전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업여신 업무와 리스크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관련 서류 작성 지식 습득을 통해 실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9일(3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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