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銀, IB 임원 영입..기업·부동산금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투자금융과 부동산금융 부분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를 수혈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손인호 전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보)와 천현정 전 바로자산운용 상무(보)를 각각 투자금융본부 본부장과 부동산금융본부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두 신임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기존 소매금융 외에도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 등 IB 부문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이 투자금융과 부동산금융 부분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를 수혈했다.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신 만큼 이번 인재 영입으로 기업금융(IB) 부문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손인호 전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보)와 천현정 전 바로자산운용 상무(보)를 각각 투자금융본부 본부장과 부동산금융본부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손 신임 본부장은 우리금융캐피탈에서 기업금융본부장과 심사본부장 등을 역임한 25년 경력 기업금융 전문가다.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로 재직 당시 기업금융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뛰어난 영업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천 신임 본부장은 우리은행 입사 후 저축은행을 거쳐 수신·여신·영업 등 업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최근 부동산금융 주목받으면서 증권·자산운용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두 신임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기존 소매금융 외에도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 등 IB 부문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銀, 신입·경력직 채용 실시
- 증선위, 상상인플러스저축銀 증권발행제한 2개월 조치
- 상상인, 상상인증권 주식 115억 규모 추가 취득 결정
- 상상인그룹,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발달 프로젝트' 지원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中 유엔대사, “한반도 긴장 고조 매우 우려”
- '1조4000억 세기의 이혼'…최태원·노소영 재판일지 [뉴스속인물]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