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익산나눔곳간에 즉석삼계탕 800개 기부

박용주 2021. 9. 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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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은 13일 익산의 '나눔곳간에' 즉석삼계탕 800개(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즉석삼계탕은 나눔곳간에서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소득감소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박민철 지사장은"올해도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기도 어려워진 상황인데,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은 걱정이 더 클 것"이라며 "식사 준비도어려워진 이웃들이 즉석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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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극동방송(지사장 박민철)은 13일 익산의 ‘나눔곳간에’ 즉석삼계탕 800개(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즉석삼계탕은 나눔곳간에서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소득감소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박민철 지사장은“올해도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기도 어려워진 상황인데,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은 걱정이 더 클 것”이라며 “식사 준비도어려워진 이웃들이 즉석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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