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부(夫)부(父)'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추진

강연만 2021. 9.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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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소장 정윤정)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특성을 담기 위해 '부(夫)부(父)'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위한 야심 찬 사업을 계획 중이며 남성을 대상으로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지도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윤정 소장은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지도사를 비롯한 성교육 전문강사 및 여성친화관점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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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소장 정윤정)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특성을 담기 위해 '부(夫)부(父)'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위한 야심 찬 사업을 계획 중이며 남성을 대상으로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지도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성을 인지하는 한편 여성친화관점을 가져 성평등 문화를 만드는데 남성이 견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교육은 가정과 조직에서 성차별을 해소하고, 여성친화관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확대와 여성의 커뮤니티 역량 증진(empowering)을 위한 견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윤정 소장은 "부(夫)부(父) 성평등 퍼실리테이터지도사를 비롯한 성교육 전문강사 및 여성친화관점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로 연락하면 된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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