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장난감 물류창고에 화재..인명피해 없어
윤형기 2021. 9. 13. 14:12
[양주=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3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장난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고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390㎡ 조립식 건물 1동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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