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9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강한나2 2021. 9. 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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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3일 고흥전통시장 일대에서 관계자 45명이 참여하여 '9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민의 안전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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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3일 고흥전통시장 일대에서 관계자 45명이 참여하여 '9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민의 안전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고흥군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및 교통안전 현수막을 16개 읍·면 시가지 및 주요 길목에 게첨하고 고흥전통시장에서 가두 행진을 전개하여 전단, 장바구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마스크 상시 착용, 사적 모임 제한 인원 준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와 같은 생활 속 안전 수칙을 홍보하였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타 지역에서 방문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사적 모임 8인까지만 허용, 이동과 만남 자제,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 완료 후 방문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이행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수칙 준수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교통사고,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며 군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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