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놀라게 할 투샷,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 영화잡지 커버 등장한 마동석

라효진 2021. 9. 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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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진짜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진출한 한국 배우들의 소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가장 히어로 같은'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이터널스〉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터널스〉에는 그간 MCU 영화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히어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마동석은 초능력을 가진 불멸의 인류 '이터널스' 그룹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캐릭터 길가메시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마블 최초의 한국인 슈퍼 히어로죠. 그는 이터널스를 이끄는 프라임 이터널 주라스의 딸, 테나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와도 호흡을 맞췄습니다.

올 11월 개봉을 앞두고 슬슬 〈이터널스〉의 캐릭터 이미지 컷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놀라운 투샷이 나왔어요.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영화 매거진 〈토털 필름〉의 커버를 장식한 거죠.

마동석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한 〈토털 필름〉 커버 사진을 올렸어요. 〈이터널스〉 속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이터널스〉가 기대되네요.

〈이터널스〉에서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칩니다.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 이외에도 리차드 매든, 쿠마일난지아니, 로런리들로프, 젬마 찬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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