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가씨 땐 24개월 넘어도 아기인가 했는데..며칠 뒤면 두 돌"

조혜진 2021. 9. 13.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성장에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폭풍 성장 중인 딸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한 김소영은 "아가씨 땐 24개월 넘어도 아기인가(?) 생각도 했는데 며칠 뒤면 두 돌이라니 믿을 수 없네"라며 새삼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성장에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23개월 처음 해시태그를 붙인 이유는, 아기가 새싹처럼 자라며 월령별로 나타나는 모습이 신기해 나중에 분명 다 잊어버릴 것 같아 기억하고 싶었다"며 그가 딸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 개월 수를 함께 적은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폭풍 성장 중인 딸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한 김소영은 "아가씨 땐 24개월 넘어도 아기인가(?) 생각도 했는데 며칠 뒤면 두 돌이라니 믿을 수 없네"라며 새삼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