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카툰] 무기력, 짜증.. 이것이 코로나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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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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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
코로나19 세계적 대공황 이후 감정 변화
- 단조로운 일상과 정적인 생활방식에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공허하다.
-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사소한 것에 대해 예민하고 집착하게 된다.
- 늘어난 가사로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그냥 기운이 없고 피곤하다.
-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소통이 뜸해지면서 답답하고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
- 혹시나 나 또는 가족이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다.
- 소득은 불안하고 지출은 늘고, 경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차츰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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