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보름달에 행운이 들었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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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추석 연휴(20∼22일)를 맞아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행사 '보름달에 행운이 들었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부산박물관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산박물관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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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추석 연휴(20∼22일)를 맞아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행사 '보름달에 행운이 들었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마련됐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선착순(일일 800명)으로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받은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당첨된 내용(행운상, 행복상, 기쁨상, 아쉬워요!)에 따라 문화체험관에서 당일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
기념품은 물감, 수첩, 물병, 교구재(보드게임), 도록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약을 해야 하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입장 17시)까지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시간당 관람 인원이 제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부산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부산박물관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산박물관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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