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원, 검증전문인력 양성 박차..'보안관리사' 4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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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4회 금융보안관리사 최종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보안관리사는 금보원이 시행하는 금융위원회 소관 등록민간자격이다.
검증된 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형 자격제도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금융보안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권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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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금융보안원이 4회 금융보안관리사 최종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보안관리사는 금보원이 시행하는 금융위원회 소관 등록민간자격이다. 검증된 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형 자격제도다. 2018년부터 금융권 IT·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법?제도, 관리체계, IT, 보안 등의 전문 교육과정 운영과 검정시험을 치러 132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자격은 1차 교육수료와 2차 검정시험을 통과한 합격자에 수여했다. 성적 최우수자로는 NH농협은행 임헌상 과장이 선정됐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금융보안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권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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