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풍경] 울돌목 향해 호령하는 이순신 장군

2021. 9.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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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녹진관광지에 높이 30m로 우뚝 선 '지휘하는 이순신 상(像)'이 진도대교 방향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진도대교 동쪽에 지난 3일 개통한 총 길이 960m의 명량해상케이블카가 나란히 지나간다.

이순신 장군은 1597년 9월 15일 울돌목에서 회초리처럼 휘돌아가는 물살을 이용해 배 13척으로 133척의 왜군 함대를 물리치는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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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녹진관광지에 높이 30m로 우뚝 선 ‘지휘하는 이순신 상(像)’이 진도대교 방향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진도대교 동쪽에 지난 3일 개통한 총 길이 960m의 명량해상케이블카가 나란히 지나간다.

이순신 장군은 1597년 9월 15일 울돌목에서 회초리처럼 휘돌아가는 물살을 이용해 배 13척으로 133척의 왜군 함대를 물리치는 대승을 거뒀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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