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 개최

이종길 2021. 9.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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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상무부와 함께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으로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을 연다고 13일 전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영상 플랫폼에서의 한국과 태국 드라마의 성공 이해하기'를 주제로 양국 전문가와 드라마 제작자가 영상 플랫폼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과 전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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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영상 플랫폼에서의 한국과 태국 드라마의 성공 이해하기'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상무부와 함께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으로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을 연다고 13일 전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영상 플랫폼에서의 한국과 태국 드라마의 성공 이해하기'를 주제로 양국 전문가와 드라마 제작자가 영상 플랫폼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과 전략을 공유한다. 박웅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부 태국비즈니스센터장은 'K 드라마의 문화 영향력', 와비 사비 태국 시왓 사왓마니꾼 스튜디오 대표는 '왜 Y 드라마인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사리야 상아룬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국 선임 통상담당관을 비롯해 정성훈 CJ ENM 홍콩 법인장 및 태국 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차난야 판나락사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 찰름차뜨리 유콘 태국 뷰 프로그램 디렉터 등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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