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마운틴무브먼트와 손잡고 중화권에 트로트 알린다
강혜준 2021. 9. 13. 10:08
가수 김희재가 중화권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
마운틴무브먼트는 13일 “가수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희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및 타 국가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진출을 함께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는 ‘끼쟁이희재’라 불릴 만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배우로도 손색없는 대처능력과 딕션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장착한 준비된 스타다.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을 증명하듯 영역이 없는 가창 실력에 중국어까지 섭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중화권에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운틴무브먼트 황지선 대표는 “‘미스터트롯’6로 활동한 김희재의 새로운 도전에 소속사로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천재적인 센스를 모두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반도 이미 마련돼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 역시 포부를 전해왔다. 김희재는 “배우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 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에게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과 만 12년 동안 전속계약을 지속 중이고, 최근에는 배우 박기웅과 화가 에이전트 계약을 맺으며 중화권 진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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